섭섭한 개발일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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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쟁이사자처럼/회고록

[멋쟁이사자처럼] 23.11.29 회고

Seop 2023. 11. 29. 17:39

 

요즘 진도를 나가면서 드는 생각이 많다.

수업의 내용이 어렵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 

지금 나의 상태로 프로젝트를 한다면..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다..

 

그래서 단순 해결책으로는 공부하는 절대적인 시간을 늘리기 위해 직접 스터디를 개설을 해서 공부를 하고 있다..

스터디 모집 글

 

(이미 기존에 친분이 있던 사람들과 개인적으로 하던 스터디를 확장한 것이지만 ㅎ.ㅎ.)

 

강사님의 수업이나, 점프 투 스프링부트, 코딩테스트(프로그래머스), 인프런까지 동원하여 하고 있는데

이게 강의마다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다르다보니 방식이 아닌 코드 스타일에 대해 혼란이 오기도한다.. 껄껄

 

현재로써는 강사님의 코딩 스타일을 따라가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 

이때까지 내가 해오던 스타일과는 적응을 하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.

 

조금 있으면 진행 될 프로젝트를 위해 도커, aws 와 같은 것들도 공부를 하고 싶은데

현재도 포화상태 직전이다.. 껄껄..

 

빠르게 하나씩 끝내두고 새로운걸 시작해야겠다.. (그러려면 시간을 더 늘려야겠군..)

 

다들 힘들텐데 화이팅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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